카시트를 뒤보기 모드로 사용하는 것은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. 아이들은 성인들에 비해서 머리가 큰 만큼 무게중심이 머리에 되어 있습니다. 뼈와 인대도 미성숙해서 몸 자체가 약한데 차에 차있는데 급정거를 하게 되면 반동작용으로 힘을 받으면서 고개가 앞으로 쏠리는데 목과 척추도 앞으로 쏠린다고 합니다. 카시트를 뒤보기 모드로 사용해야 하는 시간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권장사항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
카시트 뒤보기 사용 권장 기간
최소 2세 이상: 미국 소아과 학회(AAP)와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(NHTSA)은 어린이가 최소 2세가 될 때까지 또는 카시트 제조업체의 권장 최대 체중 및 키 제한에 도달할 때까지 카시트를 뒤보기 모드로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.
가급적 오래 :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카시트의 기준(최대 몸무게와 키)을 초과할 때까지 가능한 한 오래 뒤보기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연구에 따르면 뒤보기 카시트는 정면을 향하는 카시트보다 아이의 머리, 목, 척추를 더 잘 보호하므로 가능하면 3세 이상까지 뒤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뒤보기 카시트의 안전성
뒤보기 카시트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아이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. 교통사고가 났을 때 뒤보기 카시트는 아이의 전신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. 아이들의 목과 가시가 어른보다 특히 약해서 뒤보기 카시트가 더 안전합니다.
카시트 뒤보기 모드 전환할 시기
어린이의 체중과 키가 카시트 제조업체의 권장 한도를 초과하거나 어린이가 2세 이상인 경우에는 앞 좌석에 5 점식 하네스를 사용하는 안전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마무리
아이의 안전을 위해 카시트의 뒤보기 모드를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이가 2살이 될 때까지 반드시 뒤보기 모드로 사용한 후 카시트 제조사의 권장사항에 따라 최대한 오랫동안 뒤보기 모드를 유지합니다.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해 카시트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, 아이의 성장에 따라 적절한 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